펫푸드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열에 아홉은 창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일 것이고 나머지는 정말 반려동물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창업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이 없으면 창업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 이유와 인지도 높은 민간 자격증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함께 공유 드립니다.
펫푸드 자격증
펫푸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연말을 기준으로 반려 동물 가구 인구 수가 무려 1,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인가구의 급증, 초고령화의 급속화에 따라 반려 동물을 정서적 동반자로 분양 받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데요.
펫푸드 자격증이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 영양과 맛을 고려해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이해하는 자격증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이라 생각하는 만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이처럼 펫푸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시대적 흐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펫푸드 자격증 정말 필요할까?
펫푸드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된 분들은 이 자격증이 정말 필요할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필요한 자격증임에 틀림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간 자격증은 열에 아홉은 취업에 도움이 안된다는 제가 왜 서장부터 추켜 세우는 느낌이 들까요?
그 이유는 취업이 아닌 창업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최근 번화가를 지나며 수제 간식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는 것을 눈으로 보셨던 적이 있으실 텐데요.
펫푸드에 대한 관심을 누구나 인지는 하고 있지만 깨닫지는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본인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라고 생각했을 때 펫푸드와 관련된 민간 자격증이라도 있는 가게에서 구매를 하고 싶으실까요? 아니면 그저 정성껏 만들었다고 소개하는 가게에서 구매하고 싶으실까요?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마땅한 국가 자격증이 없는 창업에 있어서는 민간 자격증이 전문성을 증명하거나 가게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는 아주 특효약이기 때문이죠.
펫푸드 자격증 무려 75개?
하지만 누차 말씀드리듯 민간 자격증 발행 기관에 되기 위한 등록 조건은 아주 가볍기에 수많은 자격증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즉 펫푸드 자격증은 다양한 종류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펫푸드마스터, 펫푸드자격증, 펫푸드지도사, 펫푸드스타일리스트, 펫푸드프로 등등 다양한 명칭의 민간 자격증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어요.
민간 자격증을 검색할 수 있는 민간자격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펫푸드’란 명칭으로 민간 자격증을 검색한 결과 무려 75가지의 민간 자격증이 검색이 되고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자격증의 명칭만 다른 것이 아니라 자격증마다 취득 방법, 기간, 비용이 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자격증을 준비하려는 입장에서는 여러 조건들을 비교해 가장 납득이 되는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납득이 될만한 민간 자격증 선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취업이 목적일 경우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알선 및 연계를, 창업이 목적일 경우 창업과 관련된 혜택이나 민간 자격증의 인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인지도 높은 민간 자격증 선택 방법
펫푸드 자격증 중에 인지도가 높은 민간 자격증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작년을 기준으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이 가장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민간자격정보서비스를 통해 민간 자격증을 검색해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검색 조건 설정을 통해 작년에 가장 응시자가 많았던 민간 자격증 또는 취득자가 많았던 민간 자격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위 기준을 통해 검색 할 경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업체가 그저 홍보를 잘 하고 마케팅에 돈을 많이 쏟아서 많은 응시자를 배출한 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죠.
당연히 그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향후 독점적인 형태로 시장에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 강의를 통해 관련된 혜택을 많이 푸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에 과잉 수요가 나타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민간 자격증을 선택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는 것이죠.
바로 시작하려면 무료 창업반 클래스를
창업하는데 펫푸드 자격증이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관련 자격증 없이 개인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든다면 자격증보다 오히려 창업반 수업을 통해 중요할 것입니다.
실제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많이들 찾아보면 됩니다.
하지만 창업과 관련된 부분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관련 창업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펫푸드 창업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다양한 교육들을 들어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꼭 수강해 보시기 바랍니다.